[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비롯해 시민이 행복한 100만 평택 특례시 구현을 위한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정장선 시장이 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정 시장은 반도체 인력 양성 및 미래 산업을 선도할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유치·조성 용역 추진, 아주대학병원 건립 사업 추진,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평택역 광장 국제공모 선정 등 성과를 이루며 지난 1년간 약속한 사업들이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여기를 완전히 대표적인 병원으로 만들겠다. 경기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충청도까지 전부 다 커버하는 대표적인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아주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정 시장은 아주대학병원 건립은 27년 준공을 목표, 지역의 상징이 될 평택역 광장 조성사업은 설계 확정 후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한 수소 모빌리티 특구 지정과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평택항만 종합 개발 등 서부지역이 미래 지향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민이 행복한 100만 특례시를 향해 반도체, 수소 미래 자동차를 3대 축으로 경제 자족도시 조성, GTX-A·C노선 연장, 수원발 KTX 직결,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조성, 안중역 신설 등 나아가는 평택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 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에서 안중 가는 철도가 내년에 완공돼서 곧 전철이 운행합니다. 그리고 평택에서 안중까지 전철이 다니게 되면 좀 분담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교통문제가) 좀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택시가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고속 전철, 철도 핵심 도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들을 순조롭게 잘 (진행을) 해서 평택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끝으로 정 시장은 첨단산업과 교육·문화·환경 등 도시의 모든 분야에서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평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꼼꼼히 계획하고 확실한 실천을 약속한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습니다.
[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평택시, 정장선 시장 ‘민선8기 1주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 친환경 미래 첨단도시 위해 반도체,수소,미래 자동차 3대축으로 경제 자족도시 조성 |
2023-07-04(화)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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