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가 허리편한병원과 실질적인 의료협력을 통한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건강증진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가 19일 허리편한병원과 평택 지역 내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비수술 관절·척추·통증 병원인 허리편한병원에서 이해금 연합회장과 양용호·김성한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해금 회장 /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려운 일을 하다보니까 척추 이런 것에 전문인 병원이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협약식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영업자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게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 연합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협력 및 의료　활동 지원, 상호간 업무에 대한 정보 교류 및 방문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허리편한병원은 재활, 통증, 비수술 치료 중심의 척추, 관절, 통증, 재활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평택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을 건립해 의료취약을 해소하고 평택시민들에게 24시간 운영을 통한 의료 복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양용호 병원장 / 허리편한병원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해서 쭉 연계해서 더 좋은 양질의 의료, 그 다음에 발전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저희도 물심양면으로 협회발전과 자영업 소상공인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8월 출범했으며, 평택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평택성모병원과 상호협력에 관한 MOU체결을 시작으로 관내 여러 병원들과의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