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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한무경 국회의원은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경기 평택(갑) 지역에 단수 공천되면서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의원에 도전을 알리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17일 한다면 한다라는 구호 아래 열린 개소식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지지자등이 자리를 메워 시민들과 함께 평택의 발전과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한무경 / 국민의힘 평택(갑) 후보
“평택에 변화에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평택(갑) 지역의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그 마음이 제 마음속에 다가오는 것 같아서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조은희, 윤주경 국회의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당대표, 등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개소식을 축하하였습니다.

윤주경 /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무경 의원님 저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것이 보고 싶고 여러분들도 함께 보셨으면 하는 축복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원유철 / 전 미래한국당 당대표
“할 일 많은 평택에 우리 한무경 의원님을 통해서 더 큰 희망이 열리고 큰 꿈을 우리가 함께 꿨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한 후보는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4년 내내 나라를 뒤흔든 민주당을 심판해야 된다며, 평택이 60만을 넘어 100만의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선 일잘하고 유능한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며, 4·10 총선에서 승리하는 날까지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무경 / 국민의힘 평택(갑) 후보
“이 번 총선은 2년밖에 안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4년 내내 나라를 뒤흔들어논 민주당을 심판해야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평택이 60만을 넘어 100만의 대도시로 커 나아가기 위해선 일 잘하고 유능한 국회의원을 뽑아야 합니다.
4·10 총선에서 승리하는 그 날까지 저 한무경 혼신의 힘으로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어 한후보는 평택 지역을 촘촘히 돌아다니며 유권자를 만나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으로 평택의 젊은이들이 평택을 떠나지 않고 뿌리 내릴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무경 / 국민의힘 평택(갑) 후보
“아직은 저를 모르시는 분이 많이 있으시기 때문에 지역을 촘촘히 돌아다니면서 인사를 하고 평택의 젊은이들이 평택에서 졸업하고 나면 평택에서 직장을 가지고 평택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우리 청년들의 단단한 두발을 깊이 뿌리 내릴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후보는 "선거에서의 승리와 평택갑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캠프명도 '한마음 캠프'로 정했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힘을 한데 모으고 '하나된 국민의힘'으로 평택의 발전과 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제22대 총선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