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경기 평택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 45.4%,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38.5%,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 4.7%, 개혁신당 유지훈 후보 2.6%, 우리공화당 최민선 후보 1.8%로 집계됐습니다.

평택 병 지역에서는 지난 총선때 맞붙었던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다시 맞붙게 되었습니다.

평택 병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획정구역에 따라 신설된 지역구이며, 신평동, 원평동, 비전1,2동, 용이동, 동삭동이 포함 되었있습니다.

후보들의 가상 대결에서 유의동 후보 38.5%, 김현정 후보 45.5%로 두 후보의 격차는 6.9%로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는 4.7%, 개혁신당 유지훈 후보, 2.6%, 우리공화당 최민선 후보는 1.8%이며, 기타후보 1.2%,지지 후보 없은 1.9%, 잘 모름이 3.8%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경인일보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