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의원은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을 지역구로 활동하며,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과 치유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4년 10월 개최한 ‘선감학원 사건에 대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 정책토론회를 직접 주관하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피해자 지원이 전국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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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안산 중앙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과 대부도 지역 문화예술 공간 확충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안산문화광장 재조성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 콘텐츠를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부도 지역의 도로 및 인도 정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이 의원은 이외에도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문화 소외 계층의 권익 보호에 힘쓰며, 포용적 정치를 실현해왔다.
이 의원은 “경기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