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송년회와 회식 등 스케줄이 연이어 있다.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좋지만 계속되는 술자리는 몸을 축나게 하고, 피로를 쌓이게 한다.

음주 후 다음날이면 일년 동안 공들여 관리한 피부가 잠깐 방심한 사이 푸석푸석한 얼굴이 되어 있다. 과음 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물을 많이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건 다 옛말이다.

지금은 잦은 술자리에 지친 내 피부를 공들여 관리할 때. 지친 피부를 지켜줄 나만의 뷰티 아이템으로 어려진 피부로 새해를 맞이해보자.

▶ 묵은 각질 제거와 색조 메이크업을 한번에 딥 클렌징하기
음주 후, 몸이 축 쳐지고 피곤하다고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을 자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피부 노화와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때문에 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줘야 한다. 그리고 각질 제거를 해줘 피부결을 정돈 시켜 피부가 잘 흡수하도록 도와야 한다.

오제끄 '산소 마스크 클렌저'는 캡슐화된 비타민E,C가 터지면서 거품이 생겨 클렌징이 되는 산소마스크 클렌저다. 딥 클렌징은 물론, 피부를 맑게 해 주는 브라이트닝 효과와 각질관리까지 해줘 이중 세안으로 인한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다.

▶ 알코올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보충하기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이뇨작용이 일어나 몸 속 수분이 빠져나간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피부를 위해 과음은 삼가고 물을 많이 마셔 알코올 농도를 희석시켜 피부 건조를 예방해야 한다. 또한 세안 후 수분감이 많고 수분지속력이 뛰어난 기초 제품을 사용해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보충을 해준다.

엘리샤코이 '모이스트업 수퍼 히아루론 수분크림'은 발랐을 때 느껴지는 촉촉한 수분감과 시원한 쿨링감이 음주 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72시간 수분지속력으로 피부에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촉촉하게 물벽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 음주 후 올라오는 트러블 케어하기
음주 후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트러블을 빠르게 케어 해주지 않으면 더욱 악화된다. 멀티 기능의 트러블 관리 제품을 사용해 초기에 관리한다.

엘리샤코이 '안티 트러블 T세럼'은 피부에 순한 식물성 성분 함유로 피지를 컨트롤 해 트러블을 집중 케어해준다. 특허 받은 식물 혼합 추출물 'Phyto-TF'는 붉은기를 완화해줘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 피부 화장은 얇고 촉촉하게 메이크업하기
연말 모임에 평소보다 두껍고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때문에 피부는 얇고 촉촉하게 메이크업 해 동안 피부를 선보여야 한다.

엘리샤코이 '핑크 블루밍 쿠션'은 핑크 에센스와 컬러 베이스가 혼합된 디자인 쿠션으로 피부를 생기 있어 보이게 한다. 다마스크 장미꽃수가 함유되어 촉촉한 수분감으로 얼굴에 광을 입혀주고, 가벼운 텍스처로 얼굴에 잘 밀착되어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와이비씨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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