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일주일채 남지 않은 총선을 앞두고 표심잡기를 위한 집중유세에 나섰습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평택역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집중유세를 펼쳤습니다.

집중유세에 나선 평택시(병) 김현정 후보는 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전했습니다.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후보
“잘못된 국정운영, 퇴행하는 민주주의, 외교안보 다 망쳐놓은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대책인 윤석열 정권을 향해서 자랑스러운 평택시민들의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이날 거리유세에는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합류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병진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시·도의원 등 김현정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4.10일 기호1번, 능력 있고 일 잘하고 현장을 좋아하는 김현정 후보를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평택이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뀌고 정부가 못 챙기고 여당이 못 챙기는 국가경제, 지역경제를 민생을 챙길 것입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번 총선은 심판의 선거입니다. 오만하고 무능한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이곳 평택에서는 김현정을 뽑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김현정을 응원해주시겠습니까”

이어 강훈식 충남 아산시(을) 후보도 김현정 후보의 지원유세에 동참했습니다.

강훈식 충남 아산시(을) 후보
“세금 펑크 막아달라는데 세금 펑크는 안 막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야당국회의원 입 틀어막고 R&D예산 세워달라고 하는 카이스트생 입 틀어막는 윤 정권 싸워서 이길 준비 되셨습니까. 우리가 해내야합니다.”

아울러 김 후보는 “평택시민과 새로운 평택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수교체를 해달라.”며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 세우는데 선봉에 서겠다.”고 외치며 유세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