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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가 시민들의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 제공과 화장시설을 포함한 종합장시서설 건립을 위해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30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는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연구회 착수보고회가 진행됐습니다.

김승겸 대표의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우리 평택시에서 앞으로 100만으로 가는 이런 시점에서 장사시설은 새롭게 개선이 되어야 하고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해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의회, 또 시민단체 함께 힘을 합친다면 이 연구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것이고, 장사시설도 조기에 건축이 착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공장 해봄 임봄 대표는 현재 평택시 장사시설 원정 이용 현황과 추진 계획 및 법정 검토 사항 등의 앞으로의 연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임봄 대표 / 문화공장 해봄
“평택시 장사시설을 지금 현재는 시민들이 굉장히 멀리까지 가서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번이라도 장사를 경험해본 분이라면 조금 더 가까이 내 지역 가까이에서 이런 장사시설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아마 누구나 갖고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김승겸 대표의원과 이관우, 이기형 의원, 외부전문가 회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명은 관내 장사시설의 개선점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관우 의원 / 복지환경위원회
“도시, 환경, 노인장애인과부터 시작해 갖고 이게 정말 민관 협회와 우리 의회까지 협력을 한다면 좋은 결과, 또 좋은 착수 보고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기형 의원 / 산업건설위원회
“저희 의회에서도 주민들의 의견과 또 여러 가지 주민들한테 협의를 통해서 어떤 것과 같이 상생할 수 있는가를 여러 가지 폭 넓게 그런 것을 잘 연구를 해서 시하고 발 맞춰가지고 제대로된 장사시설을 좀 만들어서 시민들의 행복과...”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워크숍과 국내 우수수례 벤치마킹, 관내시설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