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과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과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 창립 4주년을 축하하며, 기자단이 도민의 알 권리와 올바른 정책 방향 제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의정활동 중 경기도일간기자단 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이 가까워졌고, 때로는 비판적인 기사를 통해 의정활동을 성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기자단의 열정과 활약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은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및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4주년 기념식’을 축하하며, 바쁜 일정에도 자리에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자치분권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 발굴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론인으로서 정론직필과 공익 대변 역할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보호하는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익 추구를 다짐했다.

김정호 의원은 기자단의 4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더욱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