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제주의 12월 바람과 깨끗한 환경 속에서 정성껏 길러낸 조생감귤. 한번 맛보면 벗어날 수 없는 먹거리. 친환경 농법으로 길러 살짝 내리는 눈을 한번 맞고 수확하면 더욱 맛있다고 농장주 주삼차(생산자)는 말했다.

약4.600평의 귤 농장에서 친 환경 농법으로 길러 살짝 내리는 눈을 한번 맞고 수확하면 더욱 맛 있다고 농장주 주삼차(생산자)는 말 하면서 현장에서 포즈를 취 하고있다.

제주도는 동서로 약73km. 남북으로 31km인 타원형 모양의 화산섬으로 섬 중심부에 높이 1.950m의 한라산이 우뚝 솟아 있고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섬 전체가 화산 박물관이라 할 만큼 다양하고 독특한 화산지형을 자랑하는 청정지역 제주도에 농장주 주삼차(생산자)는 제주시 조련1동 2789-1번지 소제 약4.600평의 귤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노란 황금의 열매 "귤"이 주인을 기다리는 듯 주렁주렁 나무 가지에 매달려 있다

18년전 서울에서 제주도에 이농정착 그동안 거주하면서 밀감 재배 노하우를 터득 다른 농가에 비해 농약을 가급적 자제하여 저 농약 밀감으로 껍질은 예쁘지 않아서 친 환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싶지만 농약을 세 번 했기에 친 환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농장주 주삼차(생산자)의 솔직함을 표현 하였다.

한해 "귤"농사를 마무리 수확하는 기쁜현장 사람들 바뿐 손 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이어서 농장주 주삼차(생산자)는 귤감의 껍질은 명칭이 진피인대 귤 껍질을 말려서 차로 끌 여 마시면 (1)기침 가래를 멎게하고 목을 보호하며 (2)미백효과 비타민c가 껍질에 풍부 기미 주근께 잡티제거에 효과 뛰어나고 기타 (3)소화촉진 고지혈증제거 심장수축력증가 등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줄증 심장병의 위험률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면서 본인 농장의 귤껍질을 말려서 차로 사용하여 마실 것을 강력히 주문하였다.



제주/ 박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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