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한미군 을지훈련 중단요구 현수막 게시 "논란"

2017-08-24(목) 09:49
주한 미육군과 미공군 부대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시를 관통하는 1번 국도 한켠에 한미친선행사 현수막 바로 아래에 주한미군의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을 중단하라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게시되어 대비를 이루고 있다.

해당 현수막은 모정당에서 게시한 것으로 추측되어 지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을지연습 시행이전부터 이미 게시되어 온 것으로 전해 진다.
김두일 기자 editor@ybcnews.co.kr        김두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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