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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1대 총선에서 평택을 선거구에서 1,6%포인트 차이로 현 유의동 국회의원에게 패배를 맞 본 더불어 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선거구 획정에 따라 평택지역이 갑·을·병으로 분구되면서 평택병에서 국민의 힘 유의동 현 의원과 다시 한번 맞붙게 되어이에 첫 국회 입성으로 노리며 선거사무소를 개소 하였습니다.]

지난 9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22대 총선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후보
제가 지난 4년 전에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적이 있었는데 4년만에 다시 이렇게 단수공천을 받아서 평택병으로 바뀐 신설 지역구의 후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30여일동안의 선거 기간동안에 최선을 다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반드시 총선을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 김태년 국회의원과 민주당 중진 의원들의 축사와 함께 지지자등이 자리를 메워 시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축하하였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원외 지역위원회회장으로써 항상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외곽의 든든한 소나무였습니다.
투쟁의 현장에서는 아주 가열차게 투쟁하고 또 이렇게 지역에 있는 우리 동네분들을 만날때는 정말 착한 이웃집 아저씨처럼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현정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바로 잡히는데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능력이 있습니다. 김현정이 일을 하면 반드시 성과를 냅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우리나라는 코로나 위기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대변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길 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후보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의 차고 넘치는 의혹의 늪에 우리의 삶이, 민생이 끌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이대로 두고 보지 않겠습니다.

이어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닦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후보
이젠 바꿔야 합니다. 또 다시 소중한 4년을 허비할 수 없습니다. ‘100만 글로벌 평택!’ 검증되고 준비된 김현정이 일하는 새정치로 책임 지겠습니다.

김후보는 평택시병 국민의 힘 후보인 유의동 현 국회의원에게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평택을 발전 시키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후보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누가 더 평택을 발전시키고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지를 포지티브한 방식으로 경쟁해서 좋은 성과 좋은 경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후보는 평택의 발전 속도보다 따라가지 못하는 교통·주차·문화·복지등의 분야에서 꼼꼼히 챙겨 원내 입성후 이러한 생활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평택시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등에 엎고 좋은 성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