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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노인복지관과 허리편한병원이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평택 허리편한병원과 팽성노인복지관이 20일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200여 마리의 삼계탕을 전달했습니다.
천 수 총무과장 / 허리편한병원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어르신들이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저희 허리편한병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과 어르신들 복지향상을 위해서 앞으로 힘쓰도록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복지관에서 진행한 뜻 깊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김영화 / 평택시 팽성읍
“이렇게 더운 날 나오셔서 봉사해주시고 허리편한병원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우리 노인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택허리편한병원과 팽성노인복지관 양기관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에 첫 행사인 만큼 더욱 뜻 깊고 의미 있게 진행됐습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평택허리편한병원이 후원하고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나눔봉사단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나눔 봉사를 실천했습니다.
이해금 회장 /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과 나눔봉사단에서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우리 평택시민들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한편, 허리편한병원은 앞서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도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실천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팽성노인복지관, 허리편한병원 ‘사랑의 삼계탕 200그릇 나눔’ 행사 - 팽성노인복지관, 허리편한병원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MOU 맺어 |
2024-08-20(화)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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